설국은 25년간 일식 요리를 연구하고 조리해 온 이은행 쉐프가 만드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한식에도 조예가 깊어 조림류 등도 직접 만들어 음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설국은 필요한 횟감이나 채소 등의 재료를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 직접 나가 재료를 직접 사옵니다. 하나 하나 꼼꼼히 체크하고 검토하여 최상의 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음식의 맛은 우선 재료부터 시작됩니다.
설국은 홀공간과 룸공간 그리고 바 테이블 공간으로 나뉩니다. 홀공간에서는 3 ~ 4인이 식사하시기 좋은 테이블과 혼자 오셔서 식사하실 수 있는 바 테이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룸공간은 4인, 6인, 12인 등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 회식을 하시는 분들은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도록 배치가 가능합니다.
설국은 8천원짜리 알밥부터 1만원짜리 식사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재료에 따라 가격대가 있는 메뉴들도 있습니다. 1만원짜리 초밥도 우동과 샐러드까지 드려 배부르게 드실 수 있게 해드리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모든 메뉴들은 양을 충분히 드리는 편입니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 힘차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설국에서는 점심 코스와 저녁 코스 메뉴가 있습니다. 도미, 광어 등 가락시장에서 들여오는 횟감에 해산물, 튀김, 초밥, 구이 등 다양한 메뉴들이 푸짐하게 제공됩니다. 지인과 함께 조용히 식사 하시면서 반주 한잔 하시기에도 좋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적당한 가격대로 맛있게 드시고 배가 불러 나가게 되실 것입니다.